장학재단소개

한국 교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장학재단을 설립하기 위해 장학회추진위원회가 1994년 발족한 이래, 154명 이상의 교회 회원과 일부 뜻있는 비회원의 성금을 모아 기본재산 3억원으로, 2002년 10월 2일 (재단법인)우림장학재단이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공식허가를 받아 출발하였습니다.

2003년 2월 22일 대학생 12명과 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첫걸음을 떼기 시작하여, 2024년까지 22년 간 총 44회에 걸쳐 1,100 여 명의 학생들에게 10억 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배움의 기회를 열어 주고 있고, 앞으로도 우리의 사업은 지속되고 더욱 발전하여 나갈 것입니다. 이 사업을 위해 350명 이상의 회원과 비회원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재단의 명칭인 우림은 경전의 ‘우림과 둠밈’에서 차용하였고, 한자로는 友林으로 쓰고 요셉 스미스의 시현의 숲을 상징합니다.

 

우림장학재단의 슬로건

우림장학재단은 더 큰 세상을 보여 드립니다.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함께 나아갑니다.
우리 재단이 추구하는 목표는 고귀하고 아름답습니다.
높은 도덕적 기준을 준수하며, 혼탁한 세상 속에서도 밝게 빛나는 존재가 되고자 합니다.
효성과 공경을 실천하며, 열심히 일하고 부지런히 학업에 매진하는 자세를 권장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뜨겁게, 목표를 향한 길은 곧게 걸어갑니다.
부드러움 속에 강인함을 지닌 이 시대의 일당백 용사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총명함과 지혜를 갖춘 인재를 육성하며,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결코 헛되이 보내지 않습니다.
우리는 학문적 우수성과 인격적 성숙을 동시에 이루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우림장학재단은 모든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