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이사장 인사말
최욱환 명예 이사장
훌륭한 인재를 길러내는 재단법인 우림장학재단으로 2002년 10월에 설립되었으므로 햇수로는 23년이 경과하였습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시고 장학 기금을 헌납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관리하고 장학생을 선발하며 수고하신 장학재단 임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22년간 장학재단의 이사장으로서, 장학재단을 통 해 성적이 뛰어나고 겸손하며 고결한 정신으로 무장한 장학생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깊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우리 재단의 목표는 인류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홀륭한 인재, 교회를 빛낼 성도를 길러내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본 재단의 기금 헌납 회원 여러분! 여러분의 높은 뜻과 헌납에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청소년을 키워 내는 이 아름다운 사업에 정성을 기울여 장학기금을 헌납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하 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관리하고 장학생을 선발하며 헌신적으로 수고 해 주신 장학재단 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본 우림장학재단은 설립된 지 22년 만에 저는 이사장 직을 물러나 명예 이사장으로 남게 되었으며, 이 어려운 짐을 최석구 신임 이사장에게 넘기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생동감 넘치는 청소년 여러분! 특별히 우림장학재단의 수혜 청소년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예지니라, 바꾸어 말하면 빛과 진리니라(교성 93:36)"
배움의 깊이를 더하고 기술의 숙련도가 뛰어나도록 온 마음과 정성을 기울여 노력에 노력을 더한다면 모두가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만일 어느 사람이 근면하고 순중심이 강하여 다른 사람보다 한층 많은 지식과 예지를 얻었으면, 장차 오 는 세상에서 그만큼의 유익을 얻으리라(교성130:18~19)
유근유공(惟勤有功), 오직 부지런함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예지에 예지를, 근면에 근면을 더해봅시다.
장학금을 통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장한 학생들, 성적이 월등히 발전하고 겸손하며 고결한 정신으로 무장된 여러분이 이 재단의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