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인재를 길러내는 일은 아름답습니다
서울 특별시 교육청은 2002년 10월 2일 법인허가 신청을 낸 우림장학회에 대하여 재단법인 우림장학재단으로 공식허가 해주고 정관을 승인하여 주었다. 이로써 1994년 이래 장학회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154명 이상의 교회회원과 일부 뜻 있는 비회원의 성금으로 이루어진 장학재단이 교회 회원의 복지를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재단은 기본 재산 3억원, 보통 재산 2,500만원으로 매년 재산의 이자와 성금 모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하여 교회 회원 중 생활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하기가 힘든 고등학생과 대학생 회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우림 장학 재단의 장학금은 뜻있는 회원들의 성금과 재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재산의 이자에서 마련되고, 교회 회원 중 생활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이 장학금이 수여된다. 현재까지 교회 안의 많은 청소년과 독신들이 우림 장학 재단의 도움을 받았습니다.